어쩌다 책읽기

왜 우리는 새로운 유행에 현혹되는 것일까. 일시적 유행이 뜨고 지는 이유와 구조를 분석한다.

죠지 레이코프,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소개

1부: 미국 대선이야기 2부: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이 책은 디지털 생활 체계의 현상학을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두 학자는 미학과 과학이라는 씨줄과 날줄로 21세기 한국을 흥미롭게 조망하고, 이를 통해 시대를 이해하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수치심이란 '나에게 결점이 있어서 그걸 사람들이 알게 되었을 때 사랑이나 소속감을 누릴 가치가 없다고 여겨 생기는 극심한 고통'이다. 우리는 상대의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서 부지불식간에 상대편의수치심을 이용한다. 이것이 개개인에 내면화되면 수치심은 어느새 나를 관망하고 질책하며 비난하는 내 안의 평론가가 되어 버린다. 이책은 수치심을 매개로 우리 자신의 취약성을 극복하고 올바른 관계로 나아가는 방법을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개구리'는 중국의 산아제한 정책인 '계획생육'의 실무자로서 농촌 마을을 돌아다니며 임신부를 납치해 강제로 임신중절수술을 해야 했던 한 산부인과 의사의 이야기이다. 모옌은 중국에서 가장 많은 부작용과 논란을 양산하고 있는 이 문제에 최초로 문제 제기를 했고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이병률산문집. 끌림 그 두번째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은 저자가 1983년부터 약 오 년에 걸쳐 쓴 것으로 '하이패션' 이라는 잡지에 게재했던 내용을 담고 있다. 진중해진 시선으로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작품들, 반짝이는 상상력과 소년적인 감성이 드러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에세이를 포함하여 모두 32편의 에세이를 담고 있다.

1부 알랭 드 보통 '불안' / 2부 외국 에세이 베스트 10

1부 조선역사 베스트 10/ 2부 이덕일의 『조선 왕을 말하다 1, 2』 1부 주간 조선역사 베스트 10 2부 이덕일의 『조선의 왕을 말하다 1, 2』

1부 프랑스 소설 베스트 10/ 2부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

1부: 남의 책이 커보인다(책 읽기, 책 이야기 베스트 12 소개) 2부: 박웅현 저 '책은 도끼다' 소개

1부: 지난주 한국소설 베스트20. 2부: 이번주의 책 '고래'를 중심으로 천명관의 소설 작품을 훑었다. '고령화가족', '나의삼촌 브루스리' 모두 재밌는 작품들이다.

1부: 알라딘 베스트10. 2부: 이번주의 책 '돈으로 살수 없는 것들' 소개

1부: 알라딘US 베스트10. 2부: 이번주의 책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