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사서
Summary: 중원도서관 사서들이 책을 읽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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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모델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저자와 그녀의 남편인 프랑스 사진 작가 장 루이 볼프의 한국-프랑스 간 버스 여행기입니다. 중고 버스를 개조한 버스 캠핑카로 서울에서 중국, 키르기스, 카자흐, 러시아,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를 지나 프랑스 파리까지 여행 여정을 기록한 글과 사진이 책으로 엮어져있습니다. 318일간 유라시아 대륙 4만KM에 걸친 여행 속에서의 견문과 감상을 통해 우리에게 자유로운 삶이 진정 아름답고 풍요로운 삶임을 전합니다. 한천선 사서가 읽어드립니다
1250의 비밀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김범진이 중앙books를 통해 2008년 발간하였습니다. 김윤희사서가 읽어드립니다.
메이지 대학 문학부 교수 사이토 다카시는 이 책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 없이 좋은 그림을 판별하는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합니다. 홍성민이 번역하여 2010년 뜨인돌에서 출판되었습니다. 박윤정 사서가 읽어드립니다.
공동체주의 이론의 대표적인 4대 이론가로 꼽히는 샌델교수의 하버드대학교 강의 'JUSTICE(정의)'를 바탕으로 쓴 책입니다. 학부생들이 가장 영향력 있으며 최고의 강의로 꼽는 샌델교수님의 강의를 부록으로 첨부된 자료를 통해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김효숙 사서가 읽어드립니다
윤정은님의 책을 2009년 애플북스에서 발간하였습니다. 1년에 150여 권의 책을 읽고, 파티플래너, 의상디자이너, 의류샵 공동운영, 광고대행사 마케팅, 지면모델, 뷰티컨설턴트, 전시기획자 등 900여 번이 넘는 입사지원을 통해 10여 개가 넘는 직업을 전전하며 헛헛한 발길질을 한 저자는 하이힐 신은 여성들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자기계발을 제안합니다. 이성미 사서가 읽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