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사서
Summary: 중원도서관 사서들이 책을 읽어드립니다
- Visit Website
- RSS
- Artist: jwlibrary
- Copyright: Copyright 2010 라이브러리언
Podcasts:
아이폰에서의 다운로드 오류를 개선하기 위해 서버 이전을 완료하였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을 이용하신다면 아이튠즈에서 을 검색해 두번째로 검색되는 팟캐스트를 이용하시고 안드로이드계열 스마트폰을 소지하셨다면 마켓에서 Beyond Pod를 다운받아 아래 주소를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http://pod.ssenhosting.com/rss/jungwonlib.xml
1978년 소년중앙문학상에 당선되었던 동화작가 이규희의 책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자 손녀까지 대가족이 살던 큰 기와집이 전쟁을 만나는 그림책입니다. 미루 할아버지의 환갑잔치가 열리던 날 큰 기와집도 즐겁고 신이 났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북쪽 군이 쳐들어옵니다.
북한산 인수봉에서 흐르기 시작해 서울 구파발, 고양시를 거쳐 방화대교 북단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하천인 창릉천의 새들을 작가 이우만이 경험한 사건들을 글과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계절에 따라 사진 찍고, 메모한 것을 정리해 어린이들에게 사진보다 정확하고 아름다우며 생동감 넘치는 새를 만날 수 있도록 합니다. 김선영 사서가 읽어드립니다.
커피 여행가 김정열의 카페 방문기입니다. 베네치아의 , 프랑스의 , 그리고 로마의 가 카페로 그 명성을 지키고 있다면 한국에는 어떤 멋진 카페가 있을까요? 저자가 한국의 멋진 카페들을 다니며 커피와 사람에 관한 살아있는 향취를 전합니다. 윤수연 사서가 읽어드립니다.
2011년 한 도서관 한 책읽기 대상도서였던 박완서의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를 중심으로 친절한 복희씨, 그 남자네 집, 아주 오래된 농담,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등 박완서의 작품들을 둘러봅니다. 김선영 사서가 읽어드립니다.
이 책은 환경운동가로 변신한 미국의 전 부통령 앨 고어가 에 이어 두 번째로 전하는 어린이를 위한 환경 메시지입니다.
거침없는 말과 행동으로 주목을 받은 명진 스님의 수행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명진스님이 법회 때 자신이 살아온 삶을 법문 형식으로 이야기 한 것을 정리한 것으로 고통과 상처를 겪으며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던 사춘기, 스님을 만나 나는 누구인가 고뇌 끝에 해인사로 출가한 이야기를 털어놓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흥미로운 설정을 통해 세계가 하나임을 일깨워 주는 에세이입니다. 세계적인 환경학자인 도넬라 메도스(DONELLA MEDOWS) 박사의 에세이를 이케다 가요코가 엮은 책으로 잊고 살기 쉬운 소중한 삶의 가치를 일깨워 줍니다. 김선영 사서가 읽어드립니다.
우리가 평소 궁금해하는 아이에게 왜 책을 꾸준히 읽어주어야 하는지, 언제부터 언제까지 읽어주어야 하는지, 어떤 순서로 읽어주어야 하는지, 혼자 읽기는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를 저자와 다른 많은 부모의 경험을 토대로 전합니다. 장주선사서가 읽어드립니다.
로 2009년 황금도깨비상을 받은 김혜연 작가가 2011년 펴낸 연작 동화집입니다. 소박하고 평범한 동네에 들어선 작은 도서관과 그곳에 드나드는 사람들에 대한 가슴 따뜻해지는 동화 5편을 담았습니다.
일본 추리소설 분야의 독보적인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입니다. 범죄를 저지른 당사자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가벼운 처벌을 받고 풀려나는 현실을 직시해 작품을 썼습니다. 범죄와 피해자 가족의 고통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책이 발표된 다음해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는데요 ... 박선미사서가 읽어드립니다.
오늘의 책은 일본에서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평가받는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131회 나오키상 수상 장편소설 공중그네입니다. 엽기적인 정신과 의사 이라부와 사계절 내내 핫팬츠 차림의 간호사 마유미가 만나는 병원을 찾는 이들을 함께 진단해봅니다. 윤수연 사서가 읽어드립니다.
사진작가 조선희의 사진 에세이로 1994년부터 10년 여에 걸쳐 찍어 온 사진을 담았다. 한국은 물론, 인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를 거치며 모아 간직해 온 소중한 사진 중 170여 컷을 엄선해 선보인다. 현실에 답답해진 가슴을 시원하게 해 주는 하늘과 바다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류금순 사서가 읽어드립니다.
소아정신과 교수인 저자 신의진이 똑똑하고 행복한 아이 만드는 비결을 공개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조기교육으로 병든 아이들을 치료하며 알게 된 교육의 핵심을 이 책을 통해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조기교육에 휘말려버린 이 땅의 부모를 위해 저술되었다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주선 사서가 읽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