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붐x아르마딜로

아르마딜로 인 코리아 청취자만 알 수 있는 Tenacious D의 뜻 키치란 무엇인가? 디오, 레드제플린, 퀸, AC/DC를 흡수한 그들의 음악과 악극의 요소를 적절히 사용하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앨범 Tenacious D의 1집에 관한 이야기

콜록한테 개 까이는 주완 콜록이 나아가야할 길 여성들의 쇼타 컴플렉스를 자극하는 콜록만의 무기 대머리의 발보드 챠트 결산과 섭외

2014. 12. 14 일요일 오후 4시 아르마딜로 인 코리아 공개방송 혁명의 Revolution 파티를 위한 게스트 섭외 전화통화의 녹취록

아르마딜로가 극찬한 인스피어의 '방랑 블루스' 베이스 황영주의 싸움 실력은? 황영주씨가 보내는 한만희에대한 음성편지 그들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음악속으로 빠져듭시다.

30 The Hero 2부

아는형이 있었어요. 철모르고 방황할때도,이룰수 없는 첫사랑에 매일 아파하던 때도,냉정한 세상에 눈을 뜨던때 상처받고 죽고싶을 때도 , 우유배달을 할때 내가 지금 제대로 가고있는건가 의심이 들때도, 그형은 항상 어깨를 다독이며 '괜찮아 씨발 지금 존나 잘하고있어 ' 라고 말했습니다. 세상이라는 무시무시하고 잔인한 깡패가 우리앞에 찾아왔을때, 모두 외면하고 눈깔고 돌아설 때도 언제나 혼자 앞에서서 '넌 걱정하지마 '하며 맞짱뜨던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왠지 그형은 이길수 있을것 같았어요. 그형이 뭘 가지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그형이 옆에 있으면 마음이 놓였습니다. 90년대에게 그분은 그런 형이었습니다 싸움이나면 이유를 알기전에 무조건 내편이 되어 같이 싸워주던 친구였고 내 길을 말없이 응원해 주던 아버지 였습니다. 해철이형은 뮤지션, 연예인,가수, 락커, 마왕 으로는 설명할수없는 존재 입니다. 적어도 90년대를 살았던 우리들 한테는요 당신이 우리에게 선물했던 모든 낭만과 추억, 우리를 위로했던 그 진정한 마음, 시대를 대신해 싸워줬던 용기, 무엇보다 내가 죽지않고 살아가게 했던 인간에 대한 열정과 따뜻함은 내가 죽고난뒤 내 아들도 또한 느낄 겁니다 200년이 지나도 형의 음악은 계속 될거구요 내 인생은 내가 태어나 출생 신고를 마쳤을 때 부터가 아니라 형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때 부터가 시작입니다. 아직 형은 가신게 아닙니다. 내 세포속에, 90년대를 함께했던 모든 사람들의 영혼과 피와 내장과 골수속에 그대로 남아 있으니까요. I want it all 다음을 정말 많이 듣고싶었었는데 그게 너무 아쉬워요. 수고 하십시요. 조만간 뵙겠습니다.

언론과 안티가 만든 문화 대통령의 거품을 파헤친다.

故 홍성민씨가 남기고간 공중전화의 재결성 가수 이승환과의 소개로 만난 오태오가 남기고간 명 발라드 헤비메탈 1세대에서 좀비 계열에 합류하지 못한 사연은? 공중전화의 해채 이유와 재결성 동기 10-60대, 클럽과 미사리를 아우르는 공중전화의 뮤직

초3학년 주완의 에로티시즘 목격담 중학교 2학년 대머리의 비디오방 출입 과정 유희열의 영화뮤직 내공 애송이를 벗어난 두 진행자의 내공을 엿볼수 있는 방송

조동익의 '성당에서' 에 나타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면사포 페티쉬 신해철의 전기적 관점에서 본 '연극속에서' 에서 나타난 대마의 효능 여자를 만나기전 들어야하는 음악 최백호와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콜라보 대머리의 발보드 챠트에 나타난 언체인드 이후에 최고점을 받은 밴드는?

불타는 버스의 조영환과 함께하는 우는뮤직 특집 인류의 역사를 아우르는 문화 소비의 주체. 식생활의 변화와 환경호르몬의 효과가 뮤직에 미치는 영향 분석 진행자들이 뽑은 우는 뮤직 베스트! 이고르가 말하는 **의 크기가 뮤직에 미치는 영향

크랙샷의 결성 과정과 그들의 뮤직 기타리스트 김석만씨가 쓰레기스트가 될 뻔한 사연 실용음악과 에서 개질알 떤 이유는? 대머리의 발보드 챠트!

대머리와 유희열과 함께한 방송 리뷰 혁명을 위해 가야할 길.

50년대 뮤직에 나타난 에로티시즘의 정체 Guns N Roses 와 2014년의 대중문화가 따라가고 있는 그것은? 김삿갓씨가 말하는 한국 바디의 인플레 현상 대머리의 발보드 챠트!

김삿갓의 성상담. 봉글봉글을 극복하는 방법은? 1950년대의 시대상과 락앤롤이 태동하게된 계기. 50년대를 주름잡았던 수많은 뮤지션과 그 뒷얘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