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수다

경영자들이 유행에 관심을 가지는 두가지 이유에 대하여, 그리고 한류 2.0을 위하여

컨설팅 팀의 일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선풍기로 이름적힌 종이를 날려서 승진을 결정하는 한 회사. 지난 40년간 평균 15%의 이익을 기록하였는데... 이 시대 유토피아 회사의 경영은 가능한가.

이제 시작하는 프로젝트 팀의 희망과 긴장이 교차하는 첫 주의 하루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

Nadler의 30여년간의 컨설팅 경험 고백과 한비자의 유세의 어려움의 이야기. 경영컨설팅의 딜레마에 대한 생각

문제해결의 두가지 방법. 조지 소로스의 직관적인 문제해결과 영화 올드 보이식 문제 해결. 직관적인 문제해결은 편향들을 조심해야 하고, 올드 보이식 문제 해결은 문제 정의를 잘 하여야...헴릿의 문제 정의는 어떻게 해야 하나?

이제는 유명한 투자가가 된 나심 탈렙의 오래 전 이야기. 대비되는 확신을 가지고 세상에 도전한 한 헤지펀드 매니저의 또 다른 이야기. 장자와 혜자의 대화를 연상케 하는 대비되는 두 캐릭터에 대한 생각.

2편에 대한 후일담

수년 전 화제가 된 크레이그 리스트의 남녀 문답에 대한 단상

파괴적 혁신과 논어와의 관계 당대 최고의 경영 석학인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의 인생에 대한 통찰과 2000년전 공자의 논어와의 일맥상통 위대한 기업들이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 오랜기간 고찰을 해온 크리스텐슨 교수는 인생의 진리를 깨닫고, "How to measure your life"라는 책을 출간. 우리는 2000년전 논어의 공자의 말과 맥이 닿아 있음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