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일제징용책임 밝혀낸 다윗변호사)




시사난타H show

Summary: 일제의 강제징용 배상책임이 일본 기업에 있다는 우리 대법원의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12년 동안 지리하게 이어져온 소송전이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일본의 식민지배는 합법적이지 않다는 너무나 당연한 명제가 우리 법원에 의해 공식화된 셈입니다. 시사난타H 33회에선 초대형 로펌 김앤장을 누르고 이번 승소를 이끌어낸 최봉태 변호사로부터 판결의 의미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와 함께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이야기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