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 (두 개의 문으로 돌아본 용산참사)




시사난타H show

Summary: 살을 파고 드는 냉기가 온 세상을 얼려버렸던 2009년 1월 20일 새벽. 생존권을 지키려는 시민들과 이들을 막기 위해 투입된 경찰 특공대원들이 아비규환의 망루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사건 기억하시나요? 바로 용산참사입니다. 용산참사 3주기가 되는 올해, 이 사건이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바로 영화 입니다. 이 두 개의 문은 '진실의 문'과 '망각의 문'일까요. 아니면 '정의의 문'과 '불의의 문'일까요? 여러분은 어떤 문을 여시겠습니까. 시사난타H 37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