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당신의 알바는 안녕하십니까?)




시사난타H show

Summary: "내가 당한 일을 인터넷에 띄워 알려달라" 서산의 피자가게 알바생 이씨가 사장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자살을 택하며 남긴 마지막 말입니다. 힘없는 알바생이 근로계약서를 쓰자고 하면 비웃음을 당하고, 언어 폭력과 성추행을 당해도 신고도 못하는 사회 초년생 알바들의 기가막힌 현실,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청년세대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 안태호 노동상담팀장과 대한민국 알바생의 현주소를 촘촘히 파헤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