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회(양파인가 검사인가)




시사난타H show

Summary: 9억 7천만원. 현직부장급 검사가 받은 뒷돈이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무려 10억원을 육박합니다. 사상최대 비리 검사라는 오명을 얻게 된 서울고검 김광준 검사는 비리 혐의가 까도 까도 계속 나와 '양파 검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까도남' 김광준 검사. 그가 받은 10억원 화려한 뒷돈 리스트까지 시사난타H가 함께 까드립니다. 더불어 최근 벤츠 여검사부터 그랜저 검사, 피의자 성추문 검사까지 끊이지 않는 논란으로 벼랑끝까지 몰린 검찰과 꿋꿋이 버티는 한상대 검찰총장, 또 야심차게 칼을 뽑았지만 검찰에 주도권을 빼앗겨 무조차 썰지 못한 경찰의 속사정까지! 시사난타H의 인기 게스트 사회부 강철원 기자가 특종 취재의 뒷얘기와 기자로서의 애환도 진솔하게 펼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