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나'와 '우리'라는 일관된 기억의 주체와 서사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트라우마'의 역할과 의미, 기억의 폐허에서 역사가 시작한다는 명제가 무엇을 뜻하는가에 대한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