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국운- 부산 황순연보살




그래, 나는 무당이다 ! show

Summary: 각설이를 신령으로 모셔, 고통받고 여러운 사람들의 등불이 되고 싶은 무당 범천동 향화사 황순연 보살! 황순연 보살은 새천년이 열린 2000년에 신을 모신 이후 부산에서 줄곧 경상도 굿을 하는 무당이다. 장군신을 주장신으로 모시면서 아울러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각설이를 대감으로 모셨다. 이런 인연으로 2012년 무안 품바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계룡산 산신제에서 각설이 대감으로 출연하여 인기를 모았다. 점사 할 때는 족집게 같이 알아 맞춘다고 해서 별명이 족집게 보살이다. 신명 받드는 것을 숙명으로 여기고, 어려운 중생들을 구제하는 것을 삶의 낙으로 여기는 순수한 마음을 지닌 보살 황순연이 바라보는 2014년 갑오년 대한민국의 국운을 어떨까 ? 설래는 마음으로 보살 황수연을 주목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