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국운- 서울 무당 김희수




그래, 나는 무당이다 ! show

Summary: 서울 목동에서 치우천왕을 몸주성수로 모시는 무당 김희수. 치우천왕은 중국황제 헌원과 당당히 싸워 이긴 전쟁영웅이며 승리의 신이다. 무당 김희수는 장군굿 할 때 유리사슬과 불사슬을 탄다. 열두계단 마다 놓인 깨진 유리조각을 밟고 지나가며 아울러 불을 활활 살려놓고 꽃잎밟듯 사쁜사쁜 지나간다. 이러한 능력은 치우천왕을 성수님으로 모시는 무당만이 가지고 있다. 치우의 능력을 가진 무당 김희수에게서 갑오년 푸른 말의 해에 대한민국의 국운은 어떠할 것이지 들어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