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국운- 울산 애동 해월 만신




그래, 나는 무당이다 ! show

Summary: 무업 3년차 애동 해월 만신 황해도가 고향인 증조불이 할머니를 몸주로 섬기는 울산 만신이다. 몸주 할머니를 믿고서 강단지고 직설적으로 하는 해월 만신의 점사는 울산 제가집 사이에선 유명하다. 신내림 받기전 적지않은 금전을 점집 찾는데 썼기 때문에 항상 신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갸륵한 마음의 소유자다. 그러기에 굿 결정 여부를 허투루 하지 않는다고 한다. 제1회 팔공산 팔장군 위령대제와 안동국제 탈춤 페스티발 민속축제에 참가하여 대외활동도 열심이다. 이제 울산 동해 앞바다에 새롭게 떠오른 갑오년의 새로운 해를 바라보며 울산 해월 만신에게서 대한 민국 국운을 들어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