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국운- 서울 한연지만신




그래, 나는 무당이다 ! show

Summary: 한연지 만신 하늘을 향해 춤추는 여인 무당 한연지 미국 이민간지 10년 만에 찾아온 지독한 무병으로 죽을 것 같은 고통과 두려움에 평범한 삶을 포기하고 귀국하여 무당으로 다시 태어났다. 은하수의 상서롭고 신비한 꽃을 꿈에서 받는 후 그녀는 만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꽃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녀는 어렵고 불쌍한 이웃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 평소에 수줍음이 많고 나서기를 싫어하는 그녀지만 굿청에서의 영검한 공수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는 이유다.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자리 잡은 연화신당 한연지 무당 청마의 해 갑오년 대한민국의 국운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