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일상삼매




홍익학당 show

Summary: 고요할 때의 지혜와 움직일 때의 지혜가 있습니다. 무분별지, 분별지로 구분합니다. 개념이 달빛이라면 체험은 햇빛입니다. "현상계는 무상하고, 망상에 자꾸 빠져드는게 맛입니다만 '망상도 본래 열반이다.' 하고 아는 이들이 아라한입니다. 그러하기에 선정에도 집착하지 않고 부처님이 아시는 지혜를 모두 얻겠다고 나선 아라한들이 보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