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명상 및 양심일기 성과발표




홍익학당 show

Summary: 학당의 정회원이자 초등학교 교사이신 택선 김동욱님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상과 양심일기 작성을 지도한 경과를 같이하는 자리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명상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단하게 숫자로 명상을 하는 숫자명상을 고안해서 지도를 하여 명상이 초등학생의 생활의 일부가 되게 하였습니다. 또 어른들도 쓰기 힘들 것 같은 양심노트를 사랑, 정의, 예절, 지혜로 나의 입장과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여 사안을 반성해 볼 수 있도록 양심일기를 쓰게 함으로써 어린이로 하여금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능력과 함께 사회성을 함양 할 수 있도록 성과를 확인하였습니다. 40여 일간의 실험으로 이제 시작에 불과하지만 그 실험이 가지는 의미는 큰 시작의 첫걸음이 아닌가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첨부한 샘플 '양심일기' 양식도 참조하십시오. 자료는 http://cafe.naver.com/bohd/24427 에서 다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