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무당의 정체성과 역할




그래, 나는 무당이다 ! show

Summary: 요즘 , 무당 부르는 말엔 보살, 만신, 퇴마사, 엑소시스트등으로 다양합니다. 무당을 무당이라 부르지 않고 다른 말이나 외국 언어로 부르는 이유는 무었일가요 ? 그 이유에 대해 토론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무당의 역할은 무었인가 ? 그 역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것이 무엇인가를 연구해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해설자 이자칼이 그 동안 감춰온 비방과 비법을 공개합니다. 무당이 아니면서 무당보다도 더 무속에 대해 잘 아는 이자칼에게서 무더운 여름을 오싹하게 만드는 비법을 전수 받기 바랍니다. 4회부터는 게스트를 초청하고 무속컬럼을 신설 했습니다. 게스트를 보강하여 3명이 진행했습니다. 이해선 도깨비가 참여하여 스튜디오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었습니다. 무속칼럼에선 이원섭 작가가 우리 무속기행을 진행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옛 유명한 무당들의 이야기를 방송합니다. 그동안 이원섭 작가가 무당과의 교류 속에서 얻어낸 인간적인 이야기를 무속방송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무속컬럼은 조성제의 무속 시사 만평입니다. 무속깔때기, 무속비평으로 수만의 무교인 안티팬을 거느리고 있는 삼신할미 조성제의 쓴소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청취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