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회(참담한 교육현실, 국제중 입학비리)




시사난타H show

Summary: 게스트: 한국일보 권영은기자, 조남규 전교조 서울지부장 영훈 국제중과 대원 국제중이 조직적으로 ‘학생 솎아내기'를 한 것으로 서울시 교육청 감사에서 드러났죠. 입시전형 전 내정자 선정, 특정 학생의 합격을 위한 채점 조작, 이사장의 횡령까지… 교육현장에서 이런 비리가 벌어졌다는 것이 참 충격적입니다. 게다가 이렇게 부정이 난무하는 학교에 내 아이 한 번 입학시켜보겠다고 학부모들이 줄을 선다는 것도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시사난타H 81회는 참담한 심정으로 국제중의 조직적인 입시비리 실태와 과열되고 있는 중, 고등학교 교육의 현장을 생생하게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