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회(쌍관예우,법조계의 뉴트렌드?)




시사난타H show

Summary: 월 평균 1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는 대형 로펌의 전관들. 그런 전관들이 박근혜 정부 첫 국무총리와 법무부,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는데요. 이들은 모두 공직에서 로펌으로 갔다가, 다시 공직으로 돌아온 '전관'출신입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대형 로펌에 전관으로 갔다가 다시 공직에 복귀하는 이들을 두고 '후관예우'에 '쌍관예우'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국내 6대 대형 로펌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전관들은 지금도 전관예우금지법마저 비웃으며 '조커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관들을 이용해 공직사회에 대한 영향력을 높여가는 대형 로펌들과 그림자 속에 숨어 전관에 쌍관으로 대접받고 있는 법조계의 민낯을 한국일보 사회부 법조팀 남상욱 기자와 이성택 기자와 함께 시사난타H가 속시원히 밝혀 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은 한국일보 기획기사 (hankooki.com)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