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가로 시간을 팝니다

숨막히는 취조실, 23시간 째 노코멘트로 일관하는 용의자. 남은 시간은 1시간. 형사들은 살인 용의자의 죄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이 드라마는 정주행 할 것인가 말 것인가!?

현존하는 최고의 액션 영화 감독이 각 잡고 만든 영화 '아토믹 블론드' 입니다.

감성 충만한 상남자의 인생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입니다.

판타지 소설 팬들이라면 쉽게 지나칠 수 없는 그 이름 '이영도' 이영도 작가의 단편 SF 소설 를 영화화 할지 말지 결정해봅니다.

외딴섬 여름 캠프에 모인 10대 아이들. 경쟁과 질투, 로맨스의 파도 속에서,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 넷플릭스 작품 소개 중에서. 미스테리 영국 드라마 'A 리스트'. 정주행 할까요말까요할까요말까요할까요말까요할까요말까요할까요말까요할까요말까요

이 영화를 못 본 사람은 있어도, 이 영화 속 대사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난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이병헌이 왜 보스에게 모욕감을 줬는지, 도시팝에서 들어보세요.

사연 있는 오래된 물건을 좋아하는 빈티지 마니아의 인생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SF 소설계 3대 거장 아서 C. 클라크의 유쾌하나 초기 단편 '우리는 그렇게 화성에 갔다' 이 소설을 병맛 블랙코미디 영화로 만들고 싶은 민형님의 바람은 과연 이루어질까요?

2년만에 공개된 넷플릭스의 야심작 천계영 작가의 웹툰 원작 인스타를 점령한 화제작 이 드라마를 알아야 진정한 젊은이 '좋아하면 울리는' 정주행 할지말지 도시팝이 정해드립니다.

너무 웃기고 황당해서 귀한 영화. 관객이 웃을 때까지 밀어 붙이는 영화. 를 21세기 뉴 컬트 영화로 추천합니다.

눈물 많은 8년 차 직장인의 인생 영화 '스타 이즈 본' 개봉 당시 보헤미안 랩소디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했던, 하지만 보헤미안 랩소디보다 더 큰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 역대 최고의 음악 영화 중 하나로 기억될 '스타 이즈 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해리포터 + 스페이스 오페라 + 한국설화 = 영화화 결정!?만약 영화화 한다면 어떤 감독이 좋을까요?봉준호? 기예르모 델토로? 로버트 로드리게스?

이번 주는 추천 드릴 만한 신작 드라마가 없기 때문에 정주행 할까 말까 코너를 쉬어 갑니다. 대신 세계 최고의 넷플릭스 전문가들 중 두 명, 예근님과 유나님의 '내 인생의 드라마'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도매가로 시간을 파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재밌는 것만 추천하겠습니다.

한국 영화계에 느닷없이 나타나 오컬트를 뿌려버린 장재현 감독. 장르 영화 팬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장재현 감독의 두 번째 영화, '사바하'에 대한 이야기를 도시팝에서 들어보세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그 제목 '쇼생크 탈출' 그 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팟캐스트에서, 도시팝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