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회(위기의 한국일보2)




시사난타H show

Summary: 사상 유례없는 25일간의 용역동원, 편집국 봉쇄. 막혀버린 편집국으로 통하는 작은 통로 앞을 '외침의 벽'으로 꾸민 기자들, 사방이 막힌 공간에서 숙식을 하며 엄청난 양의 도시락과 피자 등을 먹어치우는 용역들과 대치.. 한국일보 사태 이후 편집국에 들어가지 못한 180여명의 기자들은 어떻게 지냈을까요? 그동안 한국일보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의 비리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무려 4주만에 돌아온 시사난타H는 닫힌 편집국의 녹음 스튜디오를 이용하지 못하고 강남의 한 스튜디오의 도움을 받아 녹음을 했습니다. 비록 편집국의 문이 열리긴 했지만 여전히 기사를 쓰지 못하고 있는 기자들의 실상을 한국일보 기자들이 직접 생생히 증언합니다. 한국일보 기자들이 만드는 팟캐스트 방송, 시사난타H 83회에서 속시원히 말씀드리겠습니다.